대구시는 경상북도와 행정 통합 작업을 전담하는 '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'을 신설해 다음 주부터 업무에 들어갑니다. <br /> <br />행정통합추진단은 우선 올해 안에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는 통합 특별법안에 포함할 특례 규정과 중앙정부에서 넘겨받을 사무를 검토하는 작업을 전담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또 대구경북 통합지자체 가운데 낙후 지역의 균형 발전 전략을 조기에 수립하는 역할도 맡을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는 팀을 구분하지 않고 과업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, 향후 경상북도와 합동추진단을 꾸린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61216532441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